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한마 (문단 편집) === 1부(그래플러 바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재크_초반.jpg|width=100%]]}}} || || 초반의 모습 || > "[[사자|라이온]]이라 불러줬으면 좋겠군."[* 물어뜯기를 품격이 없다고 비난하는 [[알렉산더 가렌]]에게 받아치며 한 대사] > "한마 유지로와 싸울 권리는, [[한마 바키|네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32강에서 주짓수를 사용하는 세르지오 실바의 태클을 완력으로 풀어낸 뒤 어퍼컷 한 방으로 KO 시켰다. 이때 잭이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는 사실을 눈치챈 유지로가 난입, 승리를 위해 내일을 버리냐는 질문을 하자 이에 '승리를 포기하고 오래 살고 싶은가'라고 반문한다. 둘이 한 판 붙을 기세가 되자 바키가 난입, 잭에게 하이킥을 날리며 '누구 맘대로 유지로와 싸우려 하느냐'라고 가로막지만 유지로가 이런 바키를 문자 그대로 치워버리고[* 말 그대로 무슨 쓰레기 치우듯 후려쳐 관객석으로 처박아버렸다.], 퇴장하려던 잭은 유지로에게 자신이 유지로의 아들임을 귓속말로 알려줌으로써 유지로는 잭에게 자신과 싸울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16강전에서는 소림권법의 미사키 켄고와 대결, 자신의 숨겨진 무기인 강력한 턱 힘을 과시하며 손목과 발목의 동맥을 물어뜯어버린 뒤 왼팔 또한 떨어져 나가기 직전까지 물어뜯고 역시 어퍼컷으로 KO 시켜버린다. 8강전에서 보결로 참여한 [[러시아]] 출신의 파이터 [[알렉산더 가렌]]과 맞서 초반에 여러 공격을 허용하지만 별 다른 타격을 입지 않았고[* 이때 가렌에게 일격을 먹이고 나서 "웃기는 일이야. 조국의 미래를 위해 싸우는 네가 미래를 포기하고 살아가는 날 이기려 하다니."라고 디스하는 장면은 잭 한마의 캐릭터성을 상징하는 장면이다.] 오히려 가렌의 손가락을 한 번에 두 개씩 물어뜯어 절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지와 약지가 날아갔다. 시코르스키 & 가이아 외전에서도 이 손가락들이 없는 상태로 등장한다.] 가렌의 기술과 근력을 모조리 압도하며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더니, 끝내 손을 비집어 넣어 늑골을 부러뜨린 뒤 가슴에 재차 강력한 펀치를 날려 부러진 늑골을 심장에 박아 넣으며 KO 시켰다. 준결승에서 '달인' [[시부카와 고키]]를 상대하게 된다. 이때, 시부카와의 급소 물 뱉기와 합기에 초반에는 다소 고전했으나 물어뜯기와 일부러 느릿한 공격을 미끼로 날리는 전술 등으로 합기를 무력화시키고 시부카와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이때, 최후반에는 시부카와의 싸움에서 합기를 익혀서 그걸 사용, 결정타를 냈다. 시부카와 와의 경기 후 [[시노기 쿠레하]]가 그에게 도핑을 그만두라고 하는데, 비겁하다는 차원이 아니라 실제 잭 해머가 과도한 약 복용으로 죽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 하지만 그 자리에서 쿠레하를 힘으로 제압하며 내일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바키와 싸우기에 앞서 잭이 태어나게 된 과거사가 드러난다. 유지로는 16세 시절, 베트남전에서 한창 날뛰는 와중에 '제인'이라는 여성 용병과 만나게 된다. 둘은 서로에게 흥미를 느끼고 한동안 같이 다니게 된다. 하지만 제인의 정체는 미군 소속 스파이였으며, 본명은 '다이안'이었다. 다이안은 유지로를 기관포가 준비된 함정으로 유도하려 들었으나, 유지로는 이미 모든 걸 간파하고 있었다. 유지로는 그 자리에서 다이안을 강간해버린 다음 가볍게 함정을 탈출하는데, 이로 인해 다이안은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임무 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감옥에 수감된 다이안은 옥중 출산으로 잭을 낳게 된다. 바키는 이러한 잭의 사연을 듣고 '충분히 축복받아 태어난 주제에 뭘 그렇게 삐뚤어졌냐.'라고 말한다.[* 바키의 탄생사는 잭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양호한 편이지만 대신 어머니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랐다.] 하지만 잭은 '어쩌다 사연을 털어놓게 됐을 뿐, 어머니의 인생과 나의 투쟁은 무관하다.'라고 일축한다.[* 애니판에서는 어머니를 위해 유지로에게 복수하기 위함으로 싸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결국 결승전에서는 바키와의 형제 대결을 시작. 바키의 동맥을 찢고 합기까지 사용하는 등 우세했지만[* 이 때 바키의 전투시간은 5분밖에 남지 않게되고, 그 시간안에 잭을 쓰러뜨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간 복용해왔던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몰려들어 위험에 처하게 된다. 구토를 하며 근육이 쪼그라든 것처럼 보인 잭을 구하기 위해 쿠레하가 달려들지만... '''잭은 도리어 쿠레하의 손가락을 모두 부러뜨리고 그를 관객석으로 날려버린다.''' 상식을 뛰어넘는 능력으로 몸 안에 있던 스테로이드의 독소를 전부 배출, 진짜배기 다이아몬드와 같은 근육만 남은 마른 체형으로 변한 것이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이아몬드_재크.jpg|width=100%]]}}} || > 무지한 과학자들이 체험할 수 없는 경지가 있다... > 약물로 망가져 가는 육체와의 대결 끝에! 약물을 능가하는 예외적인 존재! > 하루 30시간의 단련이라는 모순 속에 존재하던 육체! 십 수년간 그 고통을 감내하고, '''나는 지금 스테로이드를 초월했다!''' 그 상태로 바키를 미친듯이 난타하여 승리를 잡는듯 했으나, 한마의 피를 깨운 바키에게 귀를 잡힌 후, 최후의 [[길로틴 초크]]에 당해 패배. 이가 박살날 정도로 힘을 내며 버텼으나 결국 졸도하고 말았다. 잭에게 물려 피를 잃은 대가로 체력이 전부 소진돼서 챔피언 벨트도 못 들어 올리는 바키를 도와주면서 바키와의 형제애를 잠시 보여주며 패배를 인정한다. 이 패배 직후 약속했던 대로 유지로와 승부하기 위해 덤벼든다. 하지만 바키와의 싸움에서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 상태인 데다 상대는 유지로. 본인의 주특기인 물어뜯기를 유지로에게 당하고 설교까지 듣는다. 그리고 하루에 두 번이나 지는 얼빠진 놈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유지로에게 가볍게 KO.[* 포기하지 않고 사자의 자세로 물어뜯으려는 잭의 입안에 정권을 쳐넣어 턱을 박살내버렸다.] 이후 바키와 토쿠가와가 CCTV로 당시의 상황을 확인하게 되고, 잭이 병원으로 이송될 때 다이안의 모습도 목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